[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채권시장이 장기물이 조금 강하다는 것외에는 별다른 특징이 없다. 통안채와 3년물이 약세다. 어제 5년물입찰과 맞물려 커브튼 좀 플래트닝되고 있다. 금통위를 앞두고 있어 보수적으로 움직이는 듯 싶다. 게다가 외국인의 한국물관심 하락 뉴스에 계속 신경이 쓰이는 모습이다. 수요자가 없어서 심리는 날씨만큼이나 얼어가는 듯 싶다.” 11일 자산운용사, 외국계은행, 복수의 증권사 채권딜러들이 이같이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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