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LG생활건강의 최고급 궁중한방 브랜드 ‘후(后)’가 4년 만에 리뉴얼 된다.
‘후(后)’는 LG생활건강의 백화점 최고급 브랜드로 2003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2000억이 넘는 빅브랜드로 성장, 백화점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효자 브랜드다.
특히, 4년만에 다시 탄생한 ‘후 공진향 라인’의 특징은 왕실에서 쓰여진 최고급 약재이자 향료인 ‘침향’ 성분이 더해져 공진향의 핵심원료인 ‘공진비단’의 효능을 더욱 배가시켰다.
또한, 이번 공진향 리뉴얼 라인은 보건복지부 국책과제로 선정된 국책과제의 신기술 ‘천연 한방 피부 흡수 촉진제’ 처방이 더해져 피부 자극은 낮추고 피부 안전성은 높이는 등 공진비단 성분을 효과적으로 피부에 침투시켜 피부효능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후’는 고대 왕실 여성들이 의학에 이용했던 궁중비방 비서를 연구, 왕실의 독특한 궁중처방을 화장품에 도입하면서 ‘공진비단’이라는 한방성분을 기본으로 내세우고 있다.
‘공진비단’ 에는 왕실의 아름다움을 지켰다는 6가지 한약원료 당귀(고운 피부결 유지), 녹용(상처 및 피부질환), 산수유(항산화 효과), 사향초(항균효과), 오가피(피부트러블 완화), 천문동(피부결 회복) 등이 고루 함유돼 있다.
피부결을 곱고 윤택하게 해주며, 보습과 항염작용 등에도 관여하는 등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특히, 새로 추가된 ‘침향’ 성분은 예로부터 ‘신의 나무’, ‘천상의 향기’ 라 불리며 왕실에서 쓰여온 최고급 약재이자 향료다. 후의 주요 성분인 ‘공진비단’을 더욱 강화시켜 피부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부 기운을 활성화 시키는 등 얼굴 윤곽의 탄력과 생기를 부여해 준다.
후 공진향 기앤진 크림은 피부 깊은 곳부터 촘촘하게 채워지는 궁중 비방 성분으로 얼굴의 탄력과 윤곽을 꼼꼼하게 다스려주는 한방 영양 크림이다. 공진비단이 신기술 제형 성분으로 구현되어 피부 깊은 곳부터 궁중 비방을 채워준다.
스킨, 로션, 에센스 등의 기초라인 5종이며, 더욱 세련되고 우아한 용기디자인으로 선보이며 가격대는 4년 전(아이크림 제외)과 동일하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