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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양수진(20ㆍ사진)이 주방가구업체 넵스와 스폰서계약을 연장했다.
넵스는 5일 양수진을 앞으로 2년 동안 더 후원한다고 밝혔다. 양수진은 지난해 '내셔널타이틀' 한국여자오픈과 하이마트여자오픈 등 2승을 수확하며 상금랭킹 2위에 오르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양수진은 "지난 2년간 넵스의 도움이 컸다"면서 "이번 재계약을 토대로 올해는 더 열심히 해서 반드시 상금여왕에 오르겠다"는 각오를 더했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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