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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까지 40조 투입해 경제수도 인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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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아 송영길 시장 공약 실현할 구체적 마스터 플랜 공개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토끼띠'인 송영길 인천시장이 신묘년 새해를 맞아 자신의 공약인 '경제수도 인천'을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 마스터 플랜을 공개했다.


산업공단과 항만ㆍ공항ㆍ경제자유구역 등을 중심으로 '경제수도 인천' 건설을 완수한다는 계획이다. 또 서해 평화협력특별지대 구축 등 남북교류협력을 선도해 가기로 했다.

인천시는 3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민선 5기 공약실천계획 20대 분야 100개 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100개 과제들은 송 시장이 지난해 10월 취임 100일을 맞아 발표했던 '2014 비전과 실천전략'을 보다 구체화한 것들이다. 93개 예산 사업, 7개 비예산 사업으로 구성됐다.

추진 시기별로 환황해권 도시협의체 구성 등 16개 사업은 올해 진행된다. 산업단지 구조고도화ㆍ개별입지지역 정비 사업 등 59개는 오는 2014년까지,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구축 등 25개 항목은 장기 추진 과제로 추진된다.


이들 사업에 들어가는 예산은 시비 3조4024억원 등 총 39조3321억원이다.


사업 별로는 산업단지 구조고도화가 올해 본격 추진된다. 남구 도화동과 서구 경서동 등 산업단지 4곳에 대한 구조고도화 및 준산업단지 지정ㆍ정비(재생)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타당성 검토 용역이 시작될 예정이다.


또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 등 6개 시설 건립사업 시기를 앞당겨 오는 2012년까지 끝낼 예정이다.


인천공항 주변 항공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유관기관과 힘을 모으는 한편 인천공항을 저비용항공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전용터미널 건설과 공동 마케팅을 통한 노선 개발, 항공사 육성을 위한 각종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환황해경제권 협의체' 사업도 주요 추진 과제다. 연내 한ㆍ중ㆍ일 동북아 3개국 주요 항구도시와 연합체를 구성해 경제협력 토대를 구축할 계획이다.


인천을 남북 교류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혈맥'인 도로 개설 작업도 본격화 한다. 국토해양부와 협의를 거쳐 인천~개성 58.2㎞(예산 2조원), 인천~해주 16.7㎞(예산 5050억원), 인천~충청 75.3㎞(예산 12조5750원)를 잇는 도로 건설 계획을 추진한다.


남북 교류사업은 서해 평화협력특별지대 구축과 남북 공동어로구역 선정, 남북한 역사ㆍ문화 공동사업 등이 추진된다.


구체적으로는 개성ㆍ해주시와 자매도시를 맺고 경제협력ㆍ사회문화 교류에 나서는 한편 시의 남북교류협력기금 190억원을 활용해 말라리아 공동방역사업 등 인도적 지원 사업, 체육시설 현대화ㆍ프로ㆍ유소년 축구교류도 추진한다.


역사가 숨 쉬는 활기찬 문화도시 조성 사업도 계획돼 있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 책의 수도' 추진, 인천 개항장과 배다리, 남구문화산업진흥지구 등에 대한 지원, 사운드 타운 및 다문화특화거리 조성, 강화·옹진의 역사·문화를 되살리기 위한 각종 사업 등이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계층·지역·남북 간 소통을 정책적 기반으로 사람과 기업, 물류 등이 모여 미래 가치를 선도하는 환황권 중심 도시인 '경제수도 인천'을 만드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김봉수 기자 bs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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