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LG패션, 신규 브랜드 런칭..수익성강화..'매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NH증권은 23일 LG패션에 대해 새로운 브랜드를 출시하는 등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로 성장성이 돋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만9000원을 유지했다.


배은영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신규 브랜드가 자리를 잡으며 수익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LG패션은 해외 유명 여성복 브랜드를 인수하고 SPA브랜드를 새롭게 런칭했다. 더불어 공격적 투자를 통해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와 인터스포트를 개점했다.


그는 "아웃도어 여성복 부문은 시장 성장성이 높아 주가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이라고 전망했다.


LG패션의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는 연평균 30%이상의 고성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인해 수익성 개선역시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더불어 "2007년부터 중국시장에 진출해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중국인들의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지속적으로 공격적 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