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활성화 평가 결과 우수구로 선정돼 5000만원 인센티브 사업비 받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지난 5일 서울시 주관으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원봉사 활성화 분야 자치구 인센티브사업 평가' 결과 우수구로 선정돼 5000만원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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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분야는 지역특성에 맞는 자체 특성화 사업, 자원봉사 참여자에 대한 만족도 조사, 자원봉사 공동추진 사업, 자원봉사 네트워크, 자원봉사 캠프 운영 등 5개 항목에서 서면과 현장검증, 전문가 평가로 이루어 졌다.
특히 자원봉사 자체 특성화 사업 프로그램인 '기린 마을 만들기' '황실배가족봉사단' '해도두리가족봉사단 운영' '전통예절교실,동화구연' '꿈 & 희망나눔 교실운영' 등을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랑구는 자원봉사자로서의 기본 소양을 갖춘 봉사자 양성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자원봉사 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자원봉사 스쿨(School)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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