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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채 亞시장 강보합..Fed 확장정책기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미국 국채금리가 아시아시장에서 소폭 하락(가격상승)하고 있다. 미 연준(Fed)이 더블딥 가능성을 막기위해 추가완화정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오전 9시51분 현재 도쿄 채권시장에서 미국 10년만기 국채금리가 1bp 하락한 2.75%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미국시장에서는 2.76%까지 오르며 지난달 10일이후 가장 높은수준을 보인바 있다.


제임스 블러드 세인트 루이스 Fed의장은 중앙은행이 경제침체를 벗기 위해 추가정책을 내놓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블러드는 전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최악의 상황에 빠지기 전에 추가액션이 필요하다. 인플레이션 타깃도 현수준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OECD는 전일 세계경제 회복세가 예상보다 느리다며 각국의 정책당국자들이 경기회복을 위해 추가프로그램을 내놓을 필요가 있다고 밝힌바 있다.




김남현 기자 nh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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