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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워즈니아키, US오픈 테니스 톱시드 배정

[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라파엘 나달(스페인·세계 1위)과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덴마크·세계 2위)가 US오픈 테니스대회 남녀단식 톱시드를 받았다.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은 오는 30일(이하 한국시간)부터 9월 11일까지 벌어진다. 나달과 워즈니아키를 비롯한 세계 정상급 남녀선수들이 열전을 펼친다.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1위 세레나 윌리엄스(미국)는 오른발 부상으로 대회에 나서지 못한다. 지난해 US오픈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던 후안 마틴 델포트로(아르헨티나·세계 9위)는 오른 손목 부상으로 불참한다.


남자단식에서는 로저 페더러(스위스·세계 2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세계 3위), 앤디 머레이(영국·세계 4위) 등이 타이틀을 노린다. 여자단식에서는 킴 클리스터스(벨기에·세계 3위)와 비너스 윌리엄스(미국·세계 4위) 등이 패권에 도전한다.

한편 한국은 여자단식에 이진아(세계 164위)와 김소정(세계 225위)이 출전한다.

박종규 기자 glory@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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