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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훈남'들의 목에 걸려 있는 묵주 목걸이가 새로운 패션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피겨여왕' 김연아의 묵주반지가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이번엔 축구스타 박지성과 배우 장동건, 정우성, 다니엘 헤니, 고수 등 훈남들의 묵주 목걸이가 '잇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의 사상 첫 원정 16강을 이끈 박지성이 묵주 목걸이를 애용하고 있다는 게 알려지면서 다시 한번 팬들의 주목받고 있다. 박지성 뿐 아니라 지난 5월 고소영과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장동건, 정우성, 고수, 다니엘 헤니도 각종 행사와 패션 화보를 통해 묵주 목걸이를 액세서리로 활용하면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스타들은 심리적인 안정과 함께 행운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바람과 징크스가 어우러져 묵주 목걸이를 애용하고 있다고 패션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이태리 명품 브랜드 체사레 파치오티 주얼리의 이수경 부장은 "묵주 목걸이는 섹시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동시에 주고 있다"며 "미국과 유럽 스타들을 중심으로 시작된 묵주 액세서리 사랑이 국내에서도 한동안 패션 트렌드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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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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