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실전투자대회]2차전지·3D TV 관련주 매매.. 서 과장 당일 수익 최고

시계아이콘00분 1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코스피 지수가 12일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매매에 적극적으로 나선 참가자들의 성적이 매매에 나서지 않은 참가자들 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석규 한화증권 과정은 참가자들 중 가장 많은 5종목을 매매하며 당일 수익률 4.63%를 기록했다. 서 과장이 매매한 종목은 세명전기 현대아이티 케이디씨 영화금속 엘앤에프 등 3D TV 콘텐츠 관련주와 2차전자 관련주 그리고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주가 주를 이뤘다.

2차전지 관련주 엘앤에프는 정부의 15조 투자소식이 호재가돼 4.7%이상 급등하면서 보유종목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서 과장은 케이디씨와 엘앤에프 두 종목을 장중 고점에서 전량 매도해 570여만원의 평가수익를 현금화했다. 누적 수익률도 2달여만에 4%를 넘어섰다.

아시아경제신문이 개최하는 '마켓 커맨더(Market Commander) 전문가 투자리그' 대회 116일째인 12일 강용수 하나대투증권 부부장은 종목 매매에 나서지 않았지만 2위 우원명 유진투자증권 차장과의 차이를 여전히 38%포인트 이상 벌려놓은 상태다.


강 부부장의 보유종목 현대미포조선은 현대오일뱅크와 관련해 IPIC(아부다비국영석유사)와의 1심에서 승소, 종합중공업그룹 면모가 강화됐다는 평가에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평가 수익은 170여만원. 다만 다른 보유종목 현대제철 파세코 코오롱인더 모두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우리투자증권 머그클럽팀은 아몰레드 관련주 대주전자재료가 4.36% 급등한 덕에 이날 손실을 기록한 임종권 교보증권 차장을 밀어내고 3위에 올랐다. 머그클럽팀은 이날 한일이화를 추가 매수하고 2거래일째 조정에 들어간 현대제철을 전량 매도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임철영 기자 cyl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임철영 기자 cyli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