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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왕비호' 윤형빈이 케이블채널 MBC ESPN ‘날려라 홈런왕’의 11번째 목소리 기부자가 됐다.
‘날려라 홈런왕’ 제작진에 따르면, 윤형빈은 ‘날려라 홈런왕’ 선수단들에게 있어서 가장 인기있는 개그맨으로 손꼽히는 인물로 ‘날려라 홈런왕’ 선수단들의 오랜 러브콜로 이번 내레이션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윤형빈은 이번 내레이션에서 '날려라 홈런왕' 선수들의 정신력 강화를 위한 해병대 극기 훈련 현장을 소개하고 ‘날려라 홈런왕’ 선수들의 씩씩한 모습을 소개할 예정이다.
내레이션을 마친 윤형빈은 "선수들이 야구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인상적이어서 화면에 집중하느라 큐사인을 몇 번 놓치는 실수를 했다"며 귀여운 ‘날려라 홈런왕’ 선수들을 좀 더 빨리 알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전했다.
‘날려라 홈런왕’ 제작사 스타폭스미디어 이대희 대표는 “윤형빈은 최근 여러 방송프로그램 참여로 스케줄 때문에 ‘날려라 홈런왕’ 선수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내레이션 주자다”라고 전하며, 흔쾌히 이번 내레이션에 응해 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그 동안 ‘날려라 홈런왕’에는 두산 베어스의 김현수 선수를 시작으로, 김제동, 조권, mc 몽, 하하, 차태현, 홍경민, 김태우, 민효린, 김범이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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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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