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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날려라 홈런왕' 10번째 목소리 기부 참여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김범이 케이블채널 MBC ESPN ‘날려라 홈런왕’의 10번째 목소리 기부자가 됐다.


김범은 이날 내레이션에서 '날려라 홈런왕' 선수들의 첫 번째 지방 원정 경기 현장을 소개하고 처음으로 부모님 곁을 떠나 하룻밤을 보내며 팀워크를 다져가는 ‘날려라 홈런왕’ 선수들의 씩씩한 모습, 그리고 ‘날려라 홈런왕’ 선수단의 첫번째 승리 장면을 소개할 예정이다.

내레이션을 마친 김범은 제작진을 향해 "‘날려라 홈런왕’이 창단한지 얼마 안 되는 야구단이 진짜 맞느냐"고 거듭 질문하며 "작은 선수들의 열의에 나도 빠져들어 재미있게 내레이션을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날려라 홈런왕’ 제작사 스타폭스미디어 이대희 대표는 "영화, 드라마, CF등 종횡무진 눈코뜰새 없이 바쁜 스케줄이라 시간 내기가 많이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유소년 야구 저변확대에 도움이 되고자 ‘날려라 홈런왕’ 내레이션 섭외에 흔쾌히 목소리 기부에 참여해준 김범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김범이 목소리 기부에 참여한 ‘날려라 홈런왕’은 유소년 야구 발전과 야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두산 베어스의 야구스타 김현수 선수를 시작으로, 김제동, mc몽, 차태현, 조권, 하하, 홍경민, 김태우, 민효린 등 매주 인기 스타들의 릴레이 목소리 기부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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