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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證, 정회동 대표 연임..사외이사 3명 신규 선임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정회동 NH투자증권 대표이사의 연임이 최종 승인됐다. 이에 따라 정 대표는 오는 2012년까지 대표이사직을 맡게 됐다.


28일 NH투자증권은 정기주주총회 결과 2009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일부 개정, 이사 선임 등 5개의 안건을 모두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사 선임 안건에서 정회동 대표이사를 비롯해 홍석동 전무, 최종범 사외이사 등 3명의 연임이 가결됐고 박용만 이동기 이창성씨 등 3명의 사외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회사 관계자는 "NH투자증권이 3월말 기준 자산규모 2조원이 넘는 대형상장법인으로 분류돼 사외이사를 추가 선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관도 일부 개정됐다. 인터넷 홈페이지 공고방식의 효력을 인정하고 상환·전환 주식의 발행근거를 새롭게 마련했다. 특히 신주배정 대상을 개인으로 확대하면서 시장참여 폭을 넓였다.


한편 이사 보수는 전년 수준인 35억원으로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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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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