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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범 기자]걸그룹 에프엑스 첫 번째 미니앨범 '누 예삐오(NU ABO)'의 신선한 안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주 음악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 에프엑스는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함께 세련된 퍼포먼스로 팬들을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빅토리아의 다리 찢기와 함께 거울을 보며 메이크업하는 '볼터치춤'과 두 팔을 흔드는 '나나나춤' 등 역동적인 안무와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의 볼거리를 더했다.
한편 에프엑스 '누 예삐오'는 각종 음악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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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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