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주 5000명에 배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구(구청장 정동일)가 위생관리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 담긴 ‘음식점 위생관리 길라잡이’를 제작, 중구내 음식점 영업주 5000명에게 배부했다.
$pos="L";$title="";$txt="식품위생관리 길라잡이 책자 ";$size="350,298,0";$no="201004091021564800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14개 분야 31쪽으로 구성돼 있는 음식점 위생관리 길라잡이는 영업신고 안내부터 준수사항, 처분기준 등 음식점 영업주가 꼭 알아야 할 식품위생법규와 식품정책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파일형식으로 돼 있어 영업신고증과 사업자등록증, 종사자 건강진단증 등을 한 곳에 보관·관리할 수 있도록 돼 있다.
그동안은 위생관리 매체나 안내서 부족으로 식품위생법규를 제대로 알지 못해 영업중에 위반되는 경우가 많고 식품진흥기금융자 등 각종 혜택을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이번에 배포된 책자를 통해 식품정책과 식품위생법을 보다 손쉽게 습득할 수 있게 됐다.
또 체계적인 위생관리로 위생수준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음식점에서 길라잡이 책자를 원하는 경우 우편 발송이 가능하며, 신규업소는 신고증 수령시 구청 민원실에서 직접 배부한다.
중구청 환경위생과 ☎2260-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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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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