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수수료 6000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65세 이상 어르신 등은 무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구 보건소에서 골밀도 검사 받으세요"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최근 점차 증가하고 있는 골다공증 조기 발견을 위해 주민들의 ‘골밀도 검사’ 서비스에 적극 나서고 있다.
$pos="L";$title="";$txt="정동일 중구청장 ";$size="173,234,0";$no="201004081448374087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중구는 보건소 2층에 골밀도실을 설치하고 방사선 장비인 의료영상저장정보시스템(PACS)을 구축하는 등 최신 골밀도 검사 장비를 도입, 주민들이 저렴하게 골밀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구의 의료영상저장정보시스템(PACS)은 간이측정기가 아닌 전신 골밀도 기기로 신체 주요 부위 전체 뼈를 검사할 수 있어 골다공증을 조기에 발견 할 수 있다.
특히 골절상을 많이 당하는 요추와 고관절 부위 골밀도 검사로 더욱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골다공증 검사 수수료는 대학병원 수수료의 10분의 1일 정도인 6000원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65세 이상 노인, 차상위계층, 장애인등록자 등은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골다공증 검사는 중구민에 한 해 이용이 가능하며 검사를 희망하는 주민은 보건소 2층 골밀도실(☎2250-4434)로 예약 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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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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