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바람불어 좋은날";$txt="'바람 불어 좋은 날' 김소은(왼쪽부터), 진이한, 서효림, 강지석";$size="502,422,0";$no="20100128073654206038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KBS1 일일연속극 '바람불어 좋은날'이 일일극의 치열한 경쟁 속에 다시 정상자리를 되찾았다.
3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시처 조사결과 30일 오후 방송된 '바람불어 좋은날'은 전국시청률 21%를 기록하며 지상파 방송 3사 일일극 1위를 지켰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살맛납니다'는 18.5%, SBS '아내가 돌아왔다'는 16,3%를 기록했다.
'바람불어 좋은날'은 지난주 한 때 MBC '살맛납니다'에 추월을 허용하며 '시청률 보증수표'인 KBS 일일극의 자존심을 상했지만 다시 극 전개에 활기를 띠면서 1위에 올랐다.
여기에 KBS1 '9시뉴스'가 천안함 실종자 수색 과정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이날 최고 시청률(21.8%)을 기록함에 따라 '바람불어 좋은날'도 함께 시청률 상승을 보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