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바람불어 좋은날";$txt="'바람 불어 좋은 날' 김소은(왼쪽부터), 진이한, 서효림, 강지석";$size="502,422,0";$no="20100128073654206038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꾸준히 20%대를 유지하던 KBS1 '바람불어 좋은 날'이 10%대 시청률로 추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바람불어 좋은 날'은 전국시청률 19.8%를 기록했다.
지난달 1일 22%의 시청률로 시작해 단 한 번 19.9%를 기록한 뒤 꾸준히 20%대를 유지해 오던 '바람불어~'는 이날 10%대의 시청률로 내려앉았다.
이날 방송된 '바람불어~'에서는 지난 번 포옹 이후로 서로를 이성으로서 인식하게 된 앙숙 대한(진이한 분)과 오복(김소은 분) 사이에 연애기류가 형성될 조짐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살맛납니다'는 18.4%, SBS '아내가 돌아왔다'는 1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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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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