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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KBS2 주말드라마 '수삼한 삼형제'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40%를 돌파했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는 전국 시청률 40.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31.9%보다 8.3%포인트 상승한 수치.
또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인 38.7%보다 소폭 상승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민들레 가족'은 전국 시청률 6.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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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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