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도요타 차량에서 리콜 후에도 급발진이 발생했다는 불만이 접수됐다.
2일(현지시간)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웹사이트를 통해 도요타 차량을 리콜수리 받은 이후에도 급발진이 발생했다는 불만이 4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올리비아 알레어 미 교통부 대변인은 "접수된 불만사항을 조사 중이며 사고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불만이 접수된 차종은 2007년과 2010년형 캠리와 2008년, 2009년형 매트릭스다. 불만을 접수한 운전자들은 딜러샵에서 리콜수리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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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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