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사상 초유의 리콜 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는 도요타자동차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전년동기대비 8.7% 감소한 10만9583대를 판매했다고 마켓워치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트럭 판매는 3만3413대로 11.2% 줄었으며 승용차는 5만9193대로 8.9% 감소했다.
반면 하이브리드 자동차 프리우스 판매대수는 리콜 사태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대비 10.2% 늘어난 7968대로 집계됐으며, 코롤라는 6.1% 감소한 1만6996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