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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1950년 한국전쟁 당시 피난길에서 무차별 학살을 당한 노근리 주민들의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 '작은 연못'이 오는 4월 15일 개봉한다.
영화 '작은 연못'은 제작이 시작된 지 8년 만에 개봉하는 것으로 제작진은 "민중의 시선으로 한국전쟁의 이면을 객관적으로 그려낸 영화는 이 작품이 최초"라고 밝혔다.
'작은 연못'에는 문성근 강신일 김뢰하 전혜진 신명철 등 국내 연극·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자발적으로 출연한 데 이어 송강호 문소리 유해진 등의 스타들이 특별출연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 영화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먼저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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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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