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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들, "인천을 잡아라!"

공공 공사 및 재개발 물량 수주 위해 본사 옮기거나 영업망 강화하는 업체들 속출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 지역에서 공공 발주 공사가 늘어나면서 건설사들이 인천으로 본사를 옮기거나 영업망을 강화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타 지역에 본사를 뒀던 건설업체들이 인천으로 아예 본사 소재지를 옮기는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신동아건설이 이미 지난해 말 성남 분당에 있던 본사를 인천으로 옮겼고, 벽산건설도 올 초 본사 인천 이전을 마쳤다.


포스코건설도 사실상 본사 기능을 담당한 서울사무소를 오는 5월 말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새 사옥으로 모두 옮겨 올 예정이다.

부산 소재 반도건설도 최근 인천으로 본사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에 지사를 설치하거나 인력을 보강하는 등 영업망을 강화하는 건설사들도 많다.


GS건설의 경우 최근 인천사무소를 확대해 지사 조직으로 격상시키고 임원급을 지사장으로 임명했다. 한화건설도 종전 사무소 기능을 확대해 인천지사를 꾸리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도 올 초 인력을 늘리는 등 인천 지사의 조직을 강화했다.


이는 우선 최근 들어 인천공항 3단계 공사, 경제자유구역 개발 사업, 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 경인운하, 검단신도시, 인천지하철 2호선 건설, 송도 신항 등 인천 지역에서 굵직굵직한 공공발주 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달 내에만 2조원대에 달하고 올해 안에 4조4000억원대의 공공 공사 물량이 예정돼 있다.


특히 인천시가 공공 공사의 경우 지역업체 의무공동도급 비율을 49%까지 높이는 등 지역 건설 업체를 우대하면서 본사 소재지를 인천으로 옮기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게다가 인천 지역에서 200여개에 달하는 재건축ㆍ재개발 사업이 추진되는 등 공사 물량이 풍부해 건설업체들이 공사 수주를 위한 영업망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올해 4대강 공사를 제외한 공공 공사 물량이 지난해 보다 크게 줄어 든 반면 인천 지역은 오히려 공사 물량이 늘어났다"며 "인천시가 지역업체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면서 본사 이전을 추진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고 대형건설사들도 도시재정비사업이나 공공 공사 수주를 위해 영업망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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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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