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8거래일 연속으로 국내펀드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펀드는 2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빠졌다.
1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498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8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들어온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이다.
미래에셋5대그룹대표주증권투자신탁 1(주식),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투자신탁 1(주식)(A) 펀드 등에 자금이 들어왔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192억원이 순유출됐다. 피델리티차이나증권모투자신탁(주식), 미래에셋China A Share증권모투자신탁(주식) 펀드 등에서 자금이 빠졌다.
머니마켓펀드(MMF)로는 4480억원, 채권형펀드로 1010억원이 들어왔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104조5630억원으로 전일보다 9890억원 늘었고 전체펀드 순자산총액도 전일보다 1조7380억원 증가한 309조5650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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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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