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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수퍼볼' 뉴올리언스 세인츠 승리

[아시아경제 유정원 국제전문기자]미국프로풋볼(NFL) 올해의 '수퍼볼'은 뉴올리언스 세인츠에게 돌아갔다.


세인츠는 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NFL 챔피언결정전인 제44회 슈퍼볼에서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에 31대17로 역전승을 거뒀다.

뉴올리언스 세인츠는 창단 43년 만에 처음 슈퍼볼 무대에 올라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 이 팀의 쿼터백 드류 브리스는 이날 맹활약을 벌여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세인츠는 창단 후 21년 만에야 승률 5할을 넘긴 약체팀으로 창단 34년 만인 2001년에야 플레이오프에서 첫 승리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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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원 국제전문기자 jw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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