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금잔디";$txt="[사진제공=올라 엔터테인먼트]";$size="550,825,0";$no="201001311111169851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신인가수 금잔디의 가창력이 중국에서도 통했다.
금잔디는 지난 15일 중국 대련의 금석탄 골프장 오픈닝쇼에 중국 일본 북한의 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당초 1시간 예정이었던 이날 공연은 중국 귀빈들과 관객들의 요청으로 금잔디 혼자 40분간의 앙코르 무대를 펼쳐 공연시간이 연장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에 금잔디는 "고유의 전통, 우리의 정서가 담긴 혼을 담아 노래하던 가락인 트로트 음악의 뿌리를 지키고 싶다"며 "가벼운 음악이 아닌 깊은 내공이 있는 그런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금잔디는 지난 14일과 24일 방송된 SBS '도전1000곡'에서 가수 문희옥과 방송관계자 및 시청자들에게 가창력을 인정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