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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가수 금잔디가 SBS '도전 1000곡'에서 극찬을 받았다.
금잔디는 오는 17, 24일 방송되는 SBS '도전1000곡' 녹화장에서 김학도와 같은 팀으로 나와 심사위원인 방청객들과 방송 관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고했다.
특히 이날 가수 문희옥은 자신의 노래 '정때문에'를 부른 금잔디를 일컬어 '트로트 보배'라 표현하며 "금잔디로 인해 트로트시장이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금잔디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학창시절때 부터 큰 주목을 받았던 인물. 초등학교 때는 강원KBS 어린이 합창단으로 활약했고, 청소년 시절에는 각종 가요제에서 상들을 휩쓸며 예비 가수로 인정받기도 했다.
이로 인해 공주영상정보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입학했고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거쳐 , 지난 2000년엔 첫 음반 '영종도 갈매기'를 발표하기도 했다. 당시 부른 노래는 정통 트로트 곡이었던 것.
한편 금잔디가 최근 발표한 '일편단심' 앨범의 수록곡도 모두가 정통 트로트곡이다.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세미 트로트'가 아니라 '정통 트로트'를 추구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첫 음반 발표 후, 10년 만에 다시 최고에 도전하는 금잔디는 '제2의 김연자'가 되겠다며 신발 끈을 다시 조여 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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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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