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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말 공적자금 회수율 56.9%

[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작년 11월말 기준으로 총 168조6000억원을 투입한 공적자금 가운데 95조9000억원을 회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공적자금 회수율은 한달 전 56.3%에서 56.9%로 높아졌다.


11월 중에는 예금보험공사가 우리금융 지분 7%를 매각해 8660억원을 회수한 것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밖에 예보의 한아름종금 파산배당 1566억원, 캠코의 부실채권 매각 363억원 등 총 1조619억원을 회수했다. 11월 중 공적자금 지원금액은 없었다.


한편 작년에 신설된 구조조정자금은 11월까지 총 7670억원을 투입, 이 가운데 2495억원을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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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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