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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톱스타 커플 장동건과 고소영이 오는 5월 15일께 결혼할 것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 장동건의 소속사 측은 "결정된 바 없다"고 이를 부인했다.
25일 오후 한 매체는 장동건과 고소영이 오는 5월 결혼을 확정하고 서울의 모 호텔 예식장을 예약하는 등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고소영이 결혼예물을 주문하는 등 결혼 준비를 전적으로 도맡아 하고 있으며 결혼 일자는 15일이 유력하다며 구체적인 일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5월 결혼설에 대해 장동건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결혼 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또 고소영 측 관계자 역시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취재진이 매일 매시간 고소영의 동선을 확인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준비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5월 결혼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한편 최근 연예가에는 고소영이 웨딩드레스를 준비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장동건의 차기작 '디데이'(감독 강제규) 촬영이 시작되는 6월 이전에 두 사람이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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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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