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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톱스타 커플 장동건·고소영의 5월 결혼설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고소영이 강남 유명 웨딩드레스 숍에서 드레스를 고르고 있어 결혼 준비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케이블채널 tvN 연예정보 프로그램 'ENEWS' 제작진은 강남의 한 웨딩드레스 숍 관계자의 말을 빌어 고소영이 미국의 명품 드레스인 '케네스 풀(Kenneth Pool)'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전했다.
케네스 풀은 손태영과 신애가 결혼식 때 입어 유명세를 타기도 한 브랜드로 'ENEWS' 측은 "고소영이 심플하고 로맨틱한 드레스를 선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장동건은 오는 6월부터 미국에서 강제규 감독의 차기작 '디데이'(가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두 사람이 결혼을 하게 되면 그 이전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두 배우의 각 소속사 측은 "결혼에 대해 구체화된 것은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장동건은 연인 고소영과 하와이 여행을 다녀온 뒤 13일 왼쪽 무릎 연골 수술을 마치고 15일 퇴원했다.
유엔세계식량계획(WFP)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퇴원 후 긴급 영상 메시지를 제작해 WFP의 아이티 긴급구호 노력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것을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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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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