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해외 주식형펀드에서 39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빠졌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도 자금이 4거래일 연속 유출됐다.
22일 한국금융투자협회 및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해외 주식형펀드에서 391억원이 빠져나갔다.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A에서 63억원, 슈로더브릭스증권자투자신탁E(주식)에서 38억원이 빠졌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는 2153억원이 빠졌다.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증권투자신탁 1(주식)(A)에서 124억원, 미래에셋3억만들기좋은기업주식K- 1에서 106억원이 감소했다.
머니마켓펀드(MMF)로는 2109억원이 들어왔고 채권형펀드에도 481억원이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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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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