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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펀드 또 자금 이탈...24일째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 24일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도 1000억원이 넘는 뭉칫돈이 빠져나가며 5일째 순유출 행진을 이어갔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국내 주식형펀드와 해외주식형펀드에서 각각 1063억원, 620억원의 자금이 순유출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국내주식형 펀드는 5일째, 해외주식형펀드는 24일째 자금 유출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머니마켓펀드(MMF)도 7800억원의 순유출을 기록, 5일째 감소세를 보였다.


이밖에 채권형펀드 역시 9220억원이 순유출 돼 하룻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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