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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이승연이 까뮤까뮤(CAMU CAMU)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18일 소속사 측은 밝혔다.
까뮤까뮤는 세계에서 비타민C가 가장 많은 신비의 열매. 소속사 측은 "이승연은 '슈퍼맘 다이어리'를 통해 솔직하고 편안한 사람냄새 나는 모습을 보여줘 30~40대 미시족, 슈퍼맘 여성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배우로 뽑혔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승연은 방송 복귀 후 첫 작품으로 패션 버라이어티 '토크엔 시티'의 메인 MC 로 발탁, 하유미의 바통을 이어받아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이승연은 온스타일 스타일 프로그램 '스타일 매거진'의 1대 MC로 이미, 패션과 스타일 분야에서 인정받은 실력파.
지난 2008년 6월 딸을 출산했으며, 방송 복귀를 위해 꾸준한 몸매관리로 예전의 아름다운 몸매를 되찾아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측은 "올 한 해 동안 슈퍼 맘 으로, 배우로 ,MC로써 좀 더 성숙하고 대중과 교류 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마련할 것"이라며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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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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