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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아내 황규림 셋째 임신했어요"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이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정종철은 최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 출연해 "아내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고백했다.

MC 김용만은 황규림에게 "임신을 안하고 있었던 기간이 얼마냐"고 묻자, 황규림은 "잘 모르겠다. 늘 배가 불러 있어서"라며 재치 있는 멘트를 날렸다.


임신 사실을 고백한 정종철 황규림 부부는 출연자들로부터 축하한다는 인사를 받고 기뻐했다.

2006년 결혼한 정종철 황규림은 결혼 4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세 번째 아이를 임신해 '다산왕' 김지선과 묘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편, 정종철 황규림이 출연한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15일 방영할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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