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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정종철 "거의 다 나았다··· 11일 복귀"


[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신종플루 치료를 받고 있는 개그맨 정종철이 이르면 오는 11일 방송국에 복귀한다.


정종철은 9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이제 타미플루 약이 이틀치 남았다"면서 "내일 병원에 가서 완치 판정을 받으면 수요일부터 다시 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6일 감기 기운이 있어 병원에 갔더니 신종플루라고 하더라"면서 "처음 약 두알을 먹고 나서부터는 거의 다 나았다"고 말했다.


또 "주위에 신종플루 걸린 사람도 없는데, 어떻게 옮았는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정종철은 현재 자택에서 요양 중이며, 이 때문에 9일 MBC '하땅사' 녹화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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