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KDS는 내년 1월 28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HBE에너지로 변경하고 사업목적을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KDS는 HBE의 지분 40%를 취득, 자회사 편입을 결정했다.
회사관계자는 "최근 231억원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자회사 HBE의 지분취득을 완료함에 따라 기업가치 증대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며 "내년에 KDS와 HBE 합병이 완료되면 KDS는 매출 1000억원대 회사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DS 한상업 대표이사는 “세계적으로 초미의 관심 대상인 코펜하겐의 기후협약에 따라 풍력이나 원자력 발전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고, 이에 따라 KDS가 추진하는 단조품 제조장비사업이 자연스럽게 매출증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HBE는 대형 단조 프레스 부문에서 국내 1위, 세계 3위 업체로 지난 2000년에 설립됐다. 최근 수주 잔고는 1735억원으로 올해 매출 규모는 1000억원을 상회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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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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