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오른쪽)이 중소기업계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는데 힘써 준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왼쪽)에게 잠바를 선물한 후 환하게 웃고 있다.";$size="550,367,0";$no="200912171454527663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17일 정오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간담회를 열고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게 점퍼를 선물했다.
이는 농ㆍ어민과 농식품업계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벼온 장 장관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달라는 중소기업계의 바람이라는 게 중앙회측 설명이다.
한편, 농림수산식품부는 식품관련 중소기업 현장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5차례에 걸쳐 다양한 방식으로 업계와 정부간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정책 수용률이 당초 15.3%에서 최종 52.6%로 높아지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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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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