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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챌 "온라인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손길을"

[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프리챌(대표 김진규)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랑의 열매와 함께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희망 2010 달리GO!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네티즌들이 프리챌에서 기부를 하면 그 기부금을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조손 가정 등 생활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전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기부 이벤트 페이지에는 모금된 기부금으로 혜택을 받게 될 아이들의 사연이 소개된다. 이 페이지를 통해 '7살 하은이의 기적의 콩나물', '설이의 새 보금자리가 되어 주세요', '성현이의 기적', '싱글맘과 세 아이에게 희망을' 등의 사연을 만나볼 수 있다.


기부를 원하는 네티즌들은 17일부터 오는 2010년 1월 31일까지 프리챌 홈페이지에서 모금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거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바로 참여할 수 있다.


기부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모금 페이지가 노출되고, 안내에 따라 1000원 단위로 기부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는 총 42.195km를 축소한 길이 보이며 모금액 1천원이 늘어날 때마다 열매 아이콘이 이 길을 이동하며 현재 모금액을 표시, 총 4219만5,000원의 모금액을 목표로 진행된다.


프리챌 포털사업부 정재훈 본부장은 "프리챌은 사랑의 열매와 함께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따뜻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모금 이벤트를 통해 네티즌들도 손쉽고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기부를 할 수 있어 많은 참여를 통해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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