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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범 기자]배우 김지영이 케이블 채널 MBC 드라마넷 '해바라기'의 스물일곱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이 됐다.
김지영은 오는 18일 오후 1시에 방송하는 '해바라기-호안나 수카냐의 소중한 겨울'에 목소리 출연해 뇌출혈로 반신불수의 몸이 된 남편과 어린 딸 민정이를 돌보며 살아가는 폐암 4기 수카냐씨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그는 생과 사를 오가면서도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수카냐씨의 내면을 잘 소화해내며 사연을 읽는 내내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지영은 "세상에 고통 받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한다"며 "또한 자신의 목소리로 출연자와 함께 기적을 꿈꿀 수 있었다는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해바라기'는 스타들의 목소리를 통해 출연자에게 꿈과 사랑을 전달하는 도네이션 프로그램으로 내레이션 출연료 전액은 사회단체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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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범 기자 metro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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