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컴퓨터그래픽 더해 세련된 영상 제작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200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최우수 홍보영상물 대상과 사보부문 아시아기자협회장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홍보동영상은 21세기 과학기술 발전을 이끄는 표준과학연구원의 새 비전과 연구성과, 연구활동을 담고 있다.
CF형식과 컴퓨터그래픽(CG)을 더해 세련된 영상으로 만든 홍보동영상은 과학기술 관련기관이 펼쳐온 딱딱하고 차가운 이미지를 벗어나 새 홍보영상의 방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보 ‘KRISS’는 연구개발 성과와 과학적 사실 등을 보다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와 친근한 디자인으로 만들어 과학기술을 일상생활 속에 자리잡게 하는 데 이바지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 주최로 해마다 열리며 각 분야에서 조직 안팎의 기업커뮤니케이션에 공을 세운 기업 및 정부기관, 공공기관, 비영리기관 등을 대상으로 국내 18개 부문과 2개 부문 해외상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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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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