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임 박사 등, 정년까지 연구활동 보장
$pos="L";$title="강대임 ";$txt="강대임 박사";$size="210,281,0";$no="200912081610193715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질량힘센터 강대임 박사 등 4명을 ‘영년직 연구원’으로 뽑았다고 8일 밝혔다.
‘영년직 연구원’제도는 우수연구원에게 정년까지 안정적인 연구활동을 보장하는 것.
질량힘센터 강 박사는 힘 표준기를 혼자 개발해 힘 표준연구실이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실이 되는 데 이바지했다.
또 지난해 촉각센서를 쓴 초소형 마우스 및 터치스크린기술로 코드분할다중접속(CDMA)한 뒤 최대의 기술이전 성과를 올렸다.
이윤우(우주광학센터) 박사는 정밀광학부품과 광학계 제작 및 평가기술을 개발, 표준화함으로써 국내 광산업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한몫했다.
조양구(첨단장비기술센터) 박사는 X선 흡수분광장비 밖에 리소그라피장비, 저진공주사전자현미경 등 여러 전자선장비들을 국산화해 산업체에 넘겨주는 등 창의적이고 빠른 연구활동을 하는 바탕을 마련했다.
이호성(미래융합기술부장) 박사는 대한민국 표준시 확립 및 세슘원자시계 개발연구로 표준과학연구원이 세계 국가표준기관이 되는 데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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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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