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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채널, 이제 전화로 듣는다"

온세텔레콤, MBC게임 실시간 방송 서비스

[아시아경제 김진오 기자]
온세텔레콤은 MBC플러스와 제휴해 TV방송을 전화로 들을 수 있는 'MBC게임 전화 Live'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MBC게임 전화 Live'는 TV 방송을 전화로 듣는 국내 최초 서비스로 1688-8100번으로 전화를 걸면 MBC 게임채널에서 방송 중인 모든 프로그램을 24시간 들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MBC방송 송출 장비와 온세텔레콤 지능망 교환기 연동을 통해 제공되며
시범서비스 실시 후 15일 정식 오픈 예정이다. 향후 MBC ESPN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비스 이용 시 통화료만 부과되고, 별도 정보이용료는 없다.


온세텔레콤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든 청취가 가능해 게임, 스포츠 중계 등의 실시간 확인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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