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뉴욕FX]달러 강세.."다우지수 하락에 달러매수↑"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달러화가 소폭 강세를 나타냈다. 미 다우지수가 하락하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면서 달러 매수가 늘었다.


2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1.504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로·달러는 한때 1.5060달러대까지 올랐지만 미 다우지수 하락과 원유선물 하락 등의 영향으로 위험 회피심리가 불거지면서 1.5030달러에 저점을 기록했다.

미 11월 ADP전국고용지수가 시장예상치를 밑돌면서 달러는 다소 강세를 띠었다.


달러·엔 환율은 86.90엔대으로 상승했다. 미 장기금리 상승을 배경으로 달러·엔은 한때 87.40엔대까지 상승폭을 늘렸다.


국제금융센터는 "달러화는 미국 다우지수 하락에 따른 고수익자산 수요 위축 등으로 유로화대비 강세를 보였다"며 "위안화는 전날 아시아시장에서의 엔화 및 유로화대비 달러화 강세 등으로 약보합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