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박시연";$txt="";$size="500,753,0";$no="2009110215223486384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박시연의 소속사 측이 SBS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 하차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박시연이 영화 촬영 중 부상을 입은 허리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최근 '패떴'의 촬영을 중단했다"며 "하지만 치료를 마치면 다시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시연은 최근 영화 촬영 중 심하게 다친 허리 부상이 재발되면서 극심한 통증에 시달렸고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하는 '패떴'에 전력을 다할 수 없었다"며 "수술로만 완치가 가능하다는 의사의 권고에도 '패떴'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약물치료만으로 허리통증을 버텨왔지만 한계에 이른 것 같다. 이에 박시연은 치료를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는 것이 옳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박시연은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몸이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출연을 강행하려고 했으나 이것이 오히려 '패떴'을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와 '패떴'을 위해 함께 고생하고 있는 동료들과 스태프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음을 깨달았다"며 "하루 빨리 치료를 받아 다시 건강한 웃음을 전달해드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