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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교ㆍ유치원 수업료 3년째 동결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내년도 서울 지역 고등학교와 공립 유치원의 수업료와 입학금을 전면 동결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공ㆍ사립고 수업료는 분기당 36만2700원, 입학금은 1만4100원이며 방송통신고는 반기당 수업료 6만7500원, 입학금 5300원이다.


유치원은 입학금이 5200원이고 수업료는 반일제가 9만9000원, 종일제가 36만3600원이다. 유치원과 고교 수업료는 내년까지 3년째 동결되는 것이다.


시교육청은 아울러 내년 저소득층 중고생 자녀에 대한 학비지원 액수를 올해보다 3.8%(35억원) 증액한 952억원으로 늘려 연인원 10만5000여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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