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체계적인 창업전략을 제시하고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 및 성공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19, 20일 이틀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소자본 창업 강좌를 개최한다.
강의 주제는 '준비된 창업,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라'는 주제로 ▲기업가정신 ▲사업계획의 의미, 수립, 타당성 검토 ▲상권분석 ▲인테리어와 사례중심의 마케팅 홍보전략 ▲성공사례 등 내용으로 예비창업자의 이해를 돕고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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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번 강좌는 2009년도 창업자금 소진으로 인해 2010년 자금을 활용할 계획으로 기존 사업자는 제외했으며 예비 창업자들만 강좌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구는 경기침체로 인한 고용불안이 장기화됨에 따라 실직 구민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취업정보은행'에 취업전문 상담사를 배치, 맞춤식 취업상담과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구직자 모집반'을 편성, 관외지역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여성 창업 & 취업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들의 취업· 창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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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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