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2009년도 자치구 고용촉진 기반구축 인센티브 사업 서울시 평가에서 '모범구'로 선정됐다.
서울시 고용촉진 기반구축 평가사업은 자치구 고용확대 기반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신규사업으로 추진됐다.
은평구는 다른 자치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경제 기반으로 구인기업의 절대부족에도 불구하고 인센티브 평가 첫해 모범구로 선정된 것이다.
이번 고용촉진 기반구축 사업 평가는 4개 분야(취업 알선, 사회적기업 육성, 희망근로, 중소기업 공공구매) 16개 항목에 대해 8개월 동안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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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취업알선 분야에서 취업정보은행 설치, 취업상담사 등 전담인력 확보, 적극적인 구직자·구인기업 발굴을 통한 취업실적 제고, 취약계층에 대한 창업&취업 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사업, 공무원 후원금 모금 일자리 나누기 노력 등이 다른 자치구에 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성과는 실직 주민의 고통을 내 가족의 아픔으로 이해하고 취업이 될 때까지 책임진다는 각오로 업무에 임한 취업정보은행 취업상담원들의 노력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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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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