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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대학 합격 위한 전략 설명회 마련

18일 오후 2시부터 구청 다목적강당서 열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어려운 과정인 ‘수능’이 끝났다.


하지만 ‘전쟁’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작전’이 필요하다.

‘대학입시’라는 관문을 통과하려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성공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는 18일 오후 2시부터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2010 대학 합격을 위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비타에듀 고려학력 평가연구소 유병화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2010년 수능 분석’과 ‘정시모집 지원 전략’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본다.

또 설명회 자료집을 통해 대학별 대비 방법과 논술고사 출제경향과 대책 등 실전에 필요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수험생은 가채점 점수로 자신이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설명회가 개최되는 동안 다목적 강당 앞에서는 15명의 입시 전문가가 무료로 1:1 맞춤 진학 컨설팅을 해준다.


또 동대문구 소재의 경희대와 서울시립대, 한국외국어대 소개도 들을 수 있다.


대학입시 성공을 위한 노하우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800 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교육진흥과(☎2127-452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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