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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학생, 학부모 대상 대학 입시설명회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12일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은 한편으론 홀가분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득점결과에 따라 어느 대학을 지원해야 할지 불안감과 혼란스러움을 감출 수 없다.


이에 구 차원에서 다년간의 노하우를 쌓은 대학입시 전문가를 초청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입시 지원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적극 나서고 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학생 , 입시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10년 대학입시 대비 입시설명회'를 19일 개최한다.

입시설명회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학생, 주민 75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구는 입학사정관제등 날로 변화하고 있는 대학입시에 혼란과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학생,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날 설명회는 입시전략전문가로 이름난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영덕 소장이 나와 ▲수능 가채점 결과분석 ▲2010학년도 수시2차 합격전략 ▲2010학년도 정시대비 전략 등 최신 입시정보를 제공하여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김재현 강서구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입시전략 수립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입시생들의 합격률을 향상시키고 우수 교육구로서의 역량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7월 15일에도 2010년 고교선택제 시행에 따른 고등학교 진학 대상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설명회를 개최, 많은 입시생,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서구에는 명덕외고, 덕원예고 등 특목고 2개고와 일반계고 14개고 전문계고 7개고 등 23개 고교가 있다.


강서구청 교육지원과(2600-6980)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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