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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1펀드캠페인]새내기직장인엔..장마-적립식 펀드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본격적인 취업시즌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어려운 취업 관문을 뚫은 새내기 직장인들은 당당한 사회인이 됐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뿐 자신의 월급 봉투가 생각보다 얇다는 사실을 알고는 또 다른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결혼자금과 내 집 마련 자금 등 이제 목돈 들 일이 많을 것인데 어떻게 하면 재테크에 성공할 수 있는가 하는 고민이다. 재테크 전문가들은 인생의 주기에 따른 재테크 전략이 있다고 말한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20대는 다양한 상품에 보다 적극적으로 투자하기에 좋은 시기라고 한다. 관련된 대표 상품 두 가지를 알아봤다.


◆장마펀드
직장인의 꿈인 내 집 마련을 위한 첫걸음으로는 장기주택마련저축펀드가 꼽힌다. 대표적인 절세 상품이기도 한 장마펀드는 가입을 통해 적립식투자를 통한 복리투자 효과와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및 납입 후 7년 이상이 되면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1석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기에 새내기 직장인에게 가장 많이 추천되는 펀드다.

이 펀드는 지난 8월 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으로 소득공제 혜택이 사라질 위기에 있었지만 기존 가입자들의 반발로 소득공제 혜택이 3년 연장됐다. 연간저축액의 40% 범위 내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7년 이상 거래할 경우 이자소득이 비과세 된다. 연간 8800만원 이하의 무주택 급여소득자인 사람이 올해 안에 가입할 경우 3년간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연말까지 가입해야 혜택을 볼 수 있다.


◆적립식 주식형펀드
적립식 펀드는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목돈을 마련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로 꼽힌다. 정기적인 투자를 통한 매입단가 하락 효과를 볼 수 있어 상대적으로 안전하면서 정기적금 대비 추가 수익을 기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이 상품은 투자형 상품으로 원금 손실의 위험도 있으나 사회 초년생은 투자기간을 길게 해 위험을 회피 할 수 있어 장기투자에 적합하다.

일반적으로 국내주식에 투자하거나 중국이나 인도, 브라질 등 이머징 마켓에 투자하는 상품들이 대표적이다. 주의할 점은 자산의 전부가 아닌 일정 부분으로 거치식이 아닌 적립식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점이다. 거치식으로 일시에 목돈을 투자하게 되면 증시 급락 시 큰 원금 손실을 불러올 가능성이 크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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